자꾸 그렇게 맛있으면 반칙이니까 그러지 마라!! 탕..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마라탕 맛집 '마부 마라탕'입니다!!
🚕 주소 : 인천 서구 청라커낼로 260번 길 27 152호
🚕 운영시간 : 10:30 ~ 20:00분, 연중무휴
내부소개
'마부 마라탕 청라점'은 붉은색으로 포인트를 주어 인테리어를 했습니다!!
마라탕의 매콤함을 표현한 듯합니다!!
크지 않은 크기로 되어있으며 5개의 테이블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재료들은 신선하게 냉장이 되는 곳 안에 잘 보관되어 있습니다!!
메뉴 및 음식
마라탕 100g당 1,900원 (최소주문 7,000원)
마라샹궈 100g당 3,200원 (최소주문 20,000원)
꿔바로우 12,000원
소고기 토핑 3,000원
양고기 토핑 3,000원
면 추가 2,000원
주문한 메뉴는 마라탕과 꿔바러우입니다!!
전체적으로 자극적인 맛이었으며, 기분 좋은 자극적인 맛이었습니다!!
마라탕은 여러 곳을 다녀봤지만 여기가 제일 맛있는 것 같습니다!!
국물은 자극적이지만 계속 끌리게 하는 맛입니다!!
신선한 재료들과 같이 먹었을 때 간이 적당하게 잘 맞는 것 같습니다!
간략하게 들어간 재료를 말씀드리면 유부, 건두부, 감자, 팽이버섯, 청경채, 알배추, 옥수수면, 숙주입니다!!
모든 재료가 국물과 만났을 때 조화를 너무 잘 이루어서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꿔바로우는 바삭함의 정석이었습니다!
겉바속촉이란 단어가 여기서 나오지 않았나 싶습니다!!
튀김정도도 좋았으며 쫀득한 식감도 매우 좋았습니다!
소스는 달콤한 맛이 강하게 납니다! 달콤하지만 새콤한 맛이 너무 좋습니다!!
꿔바로우 역시도 소스와 조합이 좋아서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마무리!!!!
비가 와서 오랜만에 마라탕을 먹으러 갔습니다!!
창밖에 떨어지는 비를 보면서 따뜻한 국물을 먹으니 너무 좋았습니다!!
힐링이란 이런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마라탕과 꿔바러우의 조합도 좋았습니다!!
하나 부족함 없이 서로 잘 어울렸습니다!
비 오는 날 국물 요리가 끌리신다면 마라탕을 추천드립니다!!
창 밖을 보며 얼큰하게 국물을 드신다면 행복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